차갑고 딱딱한 회색빛 돌틈 사이에서, 아직은 작고 여리게 보이지만 강인한 생명을 지닌 초록의 새 생명이 탄생하는 장면이마치 어둡고 험난한 요즘의 세상 속에서, 그래도 희망을 갖고 견뎌내는 우리의 인생과 같아서 이렇게 사진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