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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매거진

GR III로 촬영한 그림자 사진
리뷰카메라 RICOH GR III
2월 스냅.
2021.04.13
788

코로나와 추위로 인해 2월의 풍경은 몹시도 차가웠다.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이상한 상황들이 우리를 그늘지게 했다.

RICOH GR III를 통해서 일상을 들여다보았다.

RICOH GR III / 1/500 / f10 / 18.3mm / ISO 400
RICOH GR III / 1/500 / f10 / 18.3mm / ISO 400

몹시 춥던 날. 연남동을 걷다 우연히 창문 필름에 반사된 푸른빛을 담았다. 코로나로 얼어붙은 거리를 이야기하고 싶었다. 연남동.

 

RICOH GR III / 1/500 / f10 / 18.3mm / ISO 400  ​
RICOH GR III / 1/500 / f10 / 18.3mm / ISO 400

 

RICOH GR III / 1/400 / f6.3 / 18.3mm / ISO 800
RICOH GR III / 1/400 / f6.3 / 18.3mm / ISO 800

수고했어. 오늘도. 강변북로.

 

RICOH GR III / 1/640 / f9 / 18.3mm / ISO 640
RICOH GR III / 1/640 / f9 / 18.3mm / ISO 640

서울역, 노숙자의 가방. 창문에 그는 누구일까? 서울역.

 

RICOH GR III / 1/200 / f2.8 / 18.3mm / ISO 1000
RICOH GR III / 1/200 / f2.8 / 18.3mm / ISO 1000

코로나로 인적 없는 남대문 시장.

 

RICOH GR III / 1/2000 / f5 / 18.3mm / ISO 800
RICOH GR III / 1/2000 / f5 / 18.3mm / ISO 800

 

RICOH GR III / 1/2000 / f8 / 18.3mm / ISO 800
RICOH GR III / 1/2000 / f8 / 18.3mm / ISO 800

철길을 걷다 마주친 할아버지. 이촌동.

 

RICOH GR III / 1/2000 / f10 / 18.3mm / ISO 800
RICOH GR III / 1/2000 / f10 / 18.3mm / ISO 800

흔적. 이촌동.

 

RICOH GR III / 1/2000 / f8 / 18.3mm / ISO 800
RICOH GR III / 1/2000 / f8 / 18.3mm / ISO 800

 

RICOH GR III / 1/640 / f8 / 18.3mm / ISO 800
RICOH GR III / 1/640 / f8 / 18.3mm / ISO 800

천장을 이용해서 직장인의 복잡한 머릿속을 표현했다. 용산역.

 

RICOH GR III / 1/400 / f8 / 18.3mm / ISO 500
RICOH GR III / 1/400 / f8 / 18.3mm / ISO 500

GR은 어떻게 찍든 GR스럽다. 이태원.

 

RICOH GR III / 1/250 / f7.1 / 18.3mm / ISO 500
RICOH GR III / 1/250 / f7.1 / 18.3mm / ISO 500

음레코드. 이태원.

 

RICOH GR III / 1/1000 / f8 / 18.3mm / ISO 1250
RICOH GR III / 1/1000 / f8 / 18.3mm / ISO 1250

모자를 뒤집어쓴 할머니. 이태원.

 

RICOH GR III / 1/200 / f7.1 / 18.3mm / ISO 200
RICOH GR III / 1/200 / f7.1 / 18.3mm / ISO 200

올드 베스파와 스피커. 이태원.

 

RICOH GR III / 13/10 / f8 / 16mm / ISO 100  ​
RICOH GR III / 13/10 / f8 / 16mm / ISO 100​

을지로에 어느 쇼룸. GR3를 바닥에 놓고 찍었다. 을지로.

 

RICOH GR III / 1/320 / f5.6 / 18.3mm / ISO 1000
RICOH GR III / 1/320 / f5.6 / 18.3mm / ISO 1000

꼭 쥔 손은 많은 것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을지로.

 

RICOH GR III / 1/800 / f2.8 / 18.3mm / ISO200
RICOH GR III / 1/800 / f2.8 / 18.3mm / ISO200

2021년 2월 4일 입춘에 내린 폭설. 온 세상이 하얗게 뒤덮였다. 아마 올해의 마지막 눈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쿠키와 엄마. 파주 쿠키앤드.

 

2월 스냅은 대부분 RICOH GR III 의 포지티브 필름 모드를 적용했다. 별도의 리터칭을 하지 않아도 필름의 진득한 색감을 디지털에서 느낄 수 있다는 건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때로는 강한 음영을 통해 밋밋한 프레임도 진중한 느낌을 갖게 하는 사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아마 이러한 부분이 RICOH GR III 의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Nell

태그 #GR #GRIII #GR시리즈 #GR3 #GR3x #GRII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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