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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디지털카메라매거진 12월
리뷰매거진 DCM 디지털카메라매거진 :
2021년 12월호 <시그마/맨프로토/하만>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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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M

디지털카메라매거진 2021년 12월호

  시그마 / 하만 / 맨프로토  

 

 


 

 

  2021년 12월호 <먼슬리초이스>  

HARMAN EZ-35 Reusable 35mm Camera : 일상을 그리는 필름 카메라

사진

필름 사진의 매력은 무엇일까? 필름 사진에는 ‘다시’라는 게 없다. 한번 촬영하면 수정이 어렵고, 그 장소를 재방문한다 해도 같은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셔터를 누르는 매 순간 더 신중해지고 대상을 면밀하게 살펴보게 된다. 그렇게 정성을 들여 촬영한 사진들은 보다 특별한 순간으로 남는다.

어린 왕자에게 장미꽃이 소중해진 이유가 장미꽃을 위해 보낸 시간 때문이듯이. 하만의 EZ-35 리유저블 필름 카메라는 부담 없이 필름 사진의 감성을 경험해보기에 좋은 제품이다.

스마트폰과 비슷한 작은 크기, 120g 대의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셔터 잠금 기능이 있어 실수로 셔터가 눌려 한 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없다.

1회용 필름 카메라들과 달리 필름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하만의 EZ-35 리유저블 필름 카메라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보자.

패키지에는 일포트 HP5+ 필름 한 롤이 함께 구성돼 있다. 7만 5000원, 세기P&C

 

 

 


 

 

  2021년 12월호 <먼슬리초이스>  

Manfrotto Street Bag Collection : 멋과 기능성을 양립하는 맨프로토

사진

맨프로토의 Street Bag Collection을 보며 탄성이 나왔다. 슬림한 형태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여기에 강한 존재감을 가진 짙은 녹색은 멋있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그러나 제품의 디테일은 실용성 그 자체다. 꼼꼼하게 기능을 설계하는 맨프로토다운 면모들이 제품들에 가득하다. Convertible Tote Bag은 촬영 장비를 휴대하기 위한 제품이다.

이름처럼 용도를 전환할 수 있는 점이 특징. 수납공간에 숨겨져 있는 어깨 끈을 꺼내면 순식간에 백팩이 된다. 가방 하단에 보호 시스템이 적용된 수납공간이 있으며

크롭 센서 미러리스 1대 및 소형 단렌즈 2개를 휴대 가능하다. Tech Organizer는 촬영용 액세서리를 정리하기 위한 파우치다. 5개 포켓이 있어 브이로그 키트와 같은 제품을 수납할 때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Crossbody Pouch는 스마트폰이나 여권, 열쇠와 같이 작은 액세서리 수납용이다. 끈을 몸에 둘러 휴대하는 구조지만 Tote Bag에 부착해 사용할 수도 있다.

Convertible Tote Bag 17만 2700원, Tech Organizer 4만 2700원, Crossbody Pouch 2만 8700원, 세기P&C

 

 

 


 

 

 

  2021년 12월호 <렌즈 리뷰>  

18-50mm F2.8 DC DN I Contemporary : 세계 최경량 APS-C 센서용 대구경 표준 줌렌즈

글/사진 : 김범무

 

사진

소니 a7c / 34.6mm(35mm 환산 약 51mm) / (F2.8, 1/3200초) / ISO 100 : 하늘과 대비되는 건물이 재밋다. 촘촘하게 나열된 건물 외벽을 마치 건물이 아닌 것처럼 담아봤다.

 

사진

 

 

CHECK 01. 손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 CHECK 2. 매크로 수준의 최단 촬영 거리

 

시그마 18-50mm C는 필터 구경 55mm, 무게 290g에 불과한 매우 작은 렌즈다.

이 정도라면 단초점 렌즈라고 해도 믿을 수준인데 135포맷 환산 27~75mm를 커

버하는 F2.8 대구경 표준 줌렌즈라고 하니 놀랍다. 손으로 들었을 때 감각은 수치

보다 더 작아서 손아귀에서 만지작 거리는 감각이 꽤 귀엽다.

최단 촬영 거리는 17mm 초점 거리에서 12.1cm다. 일반적으로 최단 촬영 거리는

센서에서 피사체의 거리를 측정하기 때문에 12.1cm는 거의 렌즈 전면이 피사체에

닿을 수준이다. 시그마도 최단 촬영 거리로 촬영할 때는 후드를 탈거해 달라고 말

하고 있다. 그림자도 그림자지만 피사체에 닿기 때문이라고.

 

 

사진   사진

좌) 소니 a7c / 50mm(35mm 환산 약 75mm) / (F8, 1/250초) / ISO 100  : 단풍이 어떻게 해도 예쁘게 담기지 않을 때는 역광으로 담으면 된다. 매크로 렌즈 수준으로 가까이 다가가 봤다.

우) 소니 a7c / 50mm(35mm 환산 약 75mm) / (F8, 1/100초) / ISO 100  : 여름부터 가을까지 걸쳐있는 듯한 나무의 모습이 흥미롭다.

 

시그마 글로벌 비전 발표 이후 첫 번째 F2.8 표준 줌렌즈가 출시되기까지 시간을 생각해보면 요즘 새 제품이 나오는 간격이 무척 짧아진 것처럼 느껴진다.

무엇보다 미러리스 카메라를 위한 풀프레임 표준 줌렌즈가 짧은 간격으로 출시됐고 그 뒤를 따라서 APS-C 사이즈 센서를 위한 표준 줌렌즈가 발매됐다.

F2.8 고정 조리개를 갖춘 표준 줌이라는 점에서 그간 출시된 제품의 연장선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무엇보다 광각 영역을 조금 희생한 대신 부담없는 크기와 무게, 가격을 갖춘 점에서 28-70mm F2.8 DG DN–Contemporary와 닮았다.

18-50mm F2.8 DC DN | Contemporary(이하 18-50mm C)는 정말 작은 렌즈다.

가변 조리개를 갖춘 소위 ‘번들렌즈’라고 부르는 표준 줌렌즈와 크기와 무게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다.

무게 290g, 길이 74.5mm로 현재 출시된 F2.8 고정 조리개를 갖춘 APS-C 사이즈 전용 표준 줌렌즈 중에서는 가장 작고 가볍다.

 

갑자기 왜 APS-C 사이즈용 렌즈일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 상당히 합리적인 선택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소니의 ZV-E10 출시 시기와 닿아있어서 서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아울러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 중에도 4K 60p 영상을 촬영하려면

전체 크기의 일부만 사용해야 하는 모델이 있는데 그 쪽에서 수요도 기대해볼 만하다.

 

최근에는 카메라 자체 크기가 워낙 작고 가볍게 만들어져서 렌즈의 크기가 휴대성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영상 분야에서는 APS-C 사이즈로 촬영해도 화질에 영향이 적은 모델도 많다. 약 2,400만 화소가 넘는 풀프레임 모델이라면

APS-C 크롭 모드에서 4K 촬영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짐벌로 영상을 촬영한다면 이 렌즈가 유용하다.

일단 가벼워서 오래 사용해도 부담이 덜하고 줌 하더라도 무게중심이 크게 변하지 않아서 짐벌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18mm 초점 거리로 짐벌의 무게중심을 맞춘 상황에서 50mm로 줌 해도 무게중심 변화로 인한 진동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작고 가벼운 렌즈지만 묘사력은 진지하다. 수차도 충분히 억제되어 있고 개방에서 샤프니스도 충분하다. 특히 최단 촬영 거리가 놀랍다.

최대 12.1cm, 1:2.8 비율로 촬영이 가능하다. 매크로 렌즈까지는 아니더라도 피사체에 원하는 만큼 충분히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최단 거리 촬영 시에도 샤프니스는 충분하다. 이 렌즈 하나로 촬영할 수 있는 영역이 제법 넓다. 영상을 촬영하는 경우 반길만 한 부분도 있다.

 

포커스 위치 변동에 따른 브리딩(브레싱) 현상이 매우 억제되어 있다.

시그마에서 공식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 언급한 자료는 없지만 실제 촬영에서 초점 이동에 따라 화각이 바뀌는 현상을 줄이려고 한 듯하다.

이 점만으로도 영상 분야에서 18-50mm C가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을까.

 

 

 

사진   사진

좌) 소니 a7c / 33.5mm(35mm 환산 약 50mm) / (F2.8, 1/320초) / ISO 100  : 그늘 사이로 빛이 들어와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 마치 창을 통해 들어온 듯한 빛.

우) 소니 a7c / 18.7mm(35mm 환산 약 28mm) / (F2.8, 1/1250초) / ISO 100  : 전등갓의 섬세한 섬유 표현이 눈에 띈다. 최단 촬영 거리가 짧아서 원하는 거리, 원하는 크기로 마음대로 촬영이 가능하다.

 

 

Copyright 2021. DIGTAL CAMERA MAGAZINE.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출처 : 디지털카메라매거진 2021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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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하만 #리유저블카메라 #다회용카메라 #맨프로토백 #맨백 #시그마 #시그마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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