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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방 [전문가용 카메라 백팩 추천] 맨프로토 프로라이트 플렉스로더 백팩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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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용 카메라 백팩

맨프로토 프로라이트 플렉스로더 백팩

한 달 사용기

             

맨프로토에서 나온 전문가용 카메라 백팩을 소개합니다. 매번 로우프로 카메라 백팩만 쓰다가 맨프로토는 처음 써보는데 카메라 크기가 커서 2개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전문가들에게 맞는 백팩입니다. 여러 가지 백팩을 많이 사용해 봤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저의 경우는 일단 커야 합니다. 한번 여행이나 출사를 갈 때 카메라 2~3대, 렌즈 3~4개를 가지고 가며 드론, 짐벌, 그리고 고프로까지 정말 많은 장비들을 가지고 가기 때문에 가방이 어느 정도 사이즈가 커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리뷰를 한 맨프로토 프로라이트 플렉스로더 백팩은 디자인도 괜찮고 크기도 커서 저에게 괜찮은 카메라 백팩이었습니다. 6월 한 달 동안 사용해 본 후기를 올려 봅니다.

 


PRO Light

Flexloader Backpack L

프로라이트 플렉스로더 백팩 L

  • 디자인 : 검은색 가방에 빨간 포인트 
  • 소재 : 나일론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합성한 재질로 튼튼한 외부 재질을 가진다.
  • 내부 특수 메모리폼을 사용해서 새로운 구조의 보강재로 고성능 패브릭 소재가 사용되었다.
  • 캐리어 가방같이 지퍼를 열어 공간이 더 커지는 기능이 적용
  • 삼각대 & 슬라이더 익스텐션 등을 부착할 수 있는 멀티플 포인트
  • 어깨 끈 3단계 높이로 조정이 가능
  • TSA-Approved 자물쇠가 있어 가방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Design

전체적으로 외부 재질이 카본 느낌이 나는 것이 아주 단단해 보입니다. 각진 스타일이 아닌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양쪽으로 삼각대를 끼울 수 있게 되어 있고 카메라 장비 개방은 앞으로 오픈이 되는 방식입니다. 제가 가방을 리뷰할 때 많이 하는 이야기인데 많은 카메라 가방들이 등판이 열리는 것과 앞쪽이 열리는 방식이 있는데 둘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이 가방처럼 앞쪽이 열리는 방식의 경우 도난 사고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뒤에서 지퍼를 열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가방은 지퍼를 잠글 수 있는 자물쇠가 달려 있습니다. 아주 신선한 기능을 추가했는데요. 고가의 장비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기능 같습니다. 


M-GUARD

"내가 좋아하는 검, 강렬하다"

카메라 내부 수납을 위한 칸막이 스타일이 다른 가방들과 사뭇 다릅니다. 보통 카메라 브랜드는 달라도 내부 패드는 거의 비슷하게 생겼는데 맨프로토 프로라이트 플렉스로더 백팩은 조금 다릅니다. 조금 더 얇게 생겼고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더욱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강렬하게 보입니다. 카메라 수납의 경우 본인 장비에 따라 조절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저는 보통 가운데 위아래는 카메라 2대. 한쪽은 망원렌즈, 다른 포켓에는 3개 정도의 렌즈를 넣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가방을 비슷하게 사용합니다. 

요즘에는 아이폰 13프로 맥스로도 영상을 찍기 때문에 스마트폰 짐벌도 가지고 다닙니다. 보통 한 번의 출사에 이 정도 카메라 장비를 가지고 다니는데 차에는 또 다른 가방에 추가 장비가 더 있습니다. 2대의 카메라를 넣고도 공간이 제법 남는 것을 보면 이 가방의 크기를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나의 장비들 ~ 

출사에 맞는 장비를 선택해서 가지고 갑니다. 다양한 카메라와 렌즈들 그 밖의 액세서리들이 참 많은데요. 이렇게 많은 장비들을 보관할 수 있고 무게의 부담도 덜어주는 가방이 저에게 있어 최상의 가방입니다. 


장비 보호 : TSA-Approved 자물쇠

처음에 이 가방을 보고 왜 자물쇠가 있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해를 하고 나서 정말 신선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카메라 메인 보관함이 앞으로 열리는 방식이라 자칫 도난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자물쇠로 지퍼 두 개를 잠궈 버리면 절대 열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안전한 나라이기 때문에 큰 걱정을 안 해도 되지만 외국의 경우 정말 많은 도둑들이 있는데 주변 사진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잠깐 편의점 들어간 사이 자동차 유리를 깨고 장비 가방 하나를 통째로 가지고 갔다는 안타까운 일도 겪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방을 뒤로 메게 되면 지퍼를 열어서 안에 있는 거 다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앞으로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고가의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면 이런 기능은 정말 외국을 많이 다니는 사진사의 경우 최고의 기능일 수밖에 없습니다. 


​​

지퍼는 스틸 와이어가 달려 있어서 절대 끊어지지 않는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약간 걱정인 게 저 자물쇠가 만약 고장이 나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저것도 기계니깐 분명 고장이 날 수도 있는데 말이죠. ^^ 인생 모든 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적당하게 타협하면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확장형 포켓

여행 캐리어같이 가방이 확장이 됩니다. 짐벌이나 조금 두꺼운 장비를 넣을 수 있도록 가방 확장이 가능한데 평소에도 큰 가방이 더 커질 수 있으니 외국 여행 갈 때 참 좋을 거 같습니다. 카메라 메인 보관함이 확장이 되는 게 아닌 추가 공간의 공간이 넣어지는 형태라서 노트북, 짐벌, 반사판 같은 큰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두꺼운 등 쪽 폼으로 보다 더 편하게 가방을 멜 수 있으며 어깨 끈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형에 맞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양면형 레인커버 (자외선 커버)

카메라 앞쪽에 레인커버가 들어 있는데 빼서 씌우기 편합니다. 양면으로 되어 있는데 실버 쪽은 직사광선으로부터 가방을 보호해 줍니다. 빛이 강한 여름에 장거리 이동 시 씌우고 이동하면 카메라와 장비를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액세서리 오거나이저 파우치

배터리, 메모리 등등 여행 때 필요한 용품들을 넣을 수 있는 별도의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여행 다닐 때 여권이나 비행기 탈 때 필요한 것들 등등 목에 메고 다닐 수 있도록 스트랩도 함께 있습니다. 일상에서는 잘 쓰지 않지만 외국 출사 때나 여행할 때 이런 파우치가 요긴하게 쓰입니다. 요즘 제품들이 내부에 별도의 파우치를 넣는 가방들이 많이 나오네요. 


​​

Manfrotto PRO Light Flexloader Backpack L 백팩 소개는 7분 40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출처 : 맨프로토 유튜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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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프로토 프로라이트 플렉스로더 백팩 

사용해 본 느낌


 

한 달동안 저의 여행과 출사에서 프로 라이트 플렉스로더 백팩을 사용해봤습니다. 어느 가방과 마찬가지로 전문가용 답게 편안하게 무거운 장비들을 가지고 다닐 수 있었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었던 가방이었습니다. 곡선의 가방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

★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카메라 백팩의 요소들

  • 1) 착용감
  • 2) 삼각대 장착 위치
  • 3) 앞쪽으로 열리는 개방형
  • 4) 노트북 or 별도의 포켓이 있을 것
  • 5) 지퍼의 튼튼함

카메라 가방의 디자인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크기와 착용감입니다. 크기는 장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큰 가방도 있고 작은 가방도 있고 여러 개의 카메라 가방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착용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략적으로 장비를 다 넣게 되면 15kg 정도가 되며 삼각대까지 장착한다면 20kg는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실제 무게를 측정해 보진 않았습니다. ㅋㅋ)

이걸 메고 최소 30분 이상 걸어야 하고 최대 하루 종일 걸어야 하는 출사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착용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편해서 너무 힘이 듭니다. 


모델 : 동네찍사 (178cm 덩치 크고 몸무게 많이 나갑니다. ㅎㅎㅎ)

그런 점에서 이 가방은 착용감이 제법 좋은 가방에 속했습니다. 정말 많은 카메라 백팩을 사보고 리뷰해 보고 했는데 등판 패드가 상당히 두꺼운 가방 중에 하나였습니다. 등판에 두꺼운 쿠션이 적용되어서 그런지 푹신푹신한 느낌이 있어서 등이 조금 편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


 

 

최종평가


 

  1. 앞쪽으로 열리는 방식(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타입)
  2. 지퍼 자물쇠 (신선한 아이템)
  3. 두꺼운 등받이 패드
  4. 확장형으로 더 커지는 가방, 많은 장비를 넣을 수 있는 점

전문가용 카메라 백팩은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70~80만 원까지 하는 아주 고가의 카메라 가방입니다. 일단 크기부터 크고 다양한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한번 구입을 하면 최소 5년 이상은 사용해야 하는 카메라 장비 중 가장 중요한 액세서리입니다. 수백만 원의 카메라들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또한 어느 정도 돈을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 살 때 꼭 나에게 맞는 가방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메라 가방의 경우 중고로 팔려고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신중하게 고민을 하고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2대의 카메라 이상 사용하고 전투 출사를 자주 다니시는 분들 그리고 해외여행 및 출사를 종종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이 맨프로토 프로라이트 플렉스로더 백팩 L를 추천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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