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가의 카메라가방 내셔널지오그래픽 NG W5072
제주의 숨은 비경을 찾아
사진 찍은지 10년도 안된 것 치고는 카메라가방을 여러개 갖고 있는데 얼마전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가방 하나를 사진 시작하는 지인에게 떠나보내며 왠지 자식 떠나보내는 마음같았어요. 카메라와 렌즈 등 장비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가방마다 수납 가능한 장비의 갯수가 분명하다보니 비슷하게 겹치는 가방들은 장비욕심에 질렀다가 포장도 뜯지않고 아끼고(?) 있는 것도 있는데 사진 찍으러 나갈 때는 주로 투바디를 운용하다보니 백팩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가방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브랜드에서는 새로운 컬렉션이 출시될 때마다 가볍게 들수있는 홀스터부터 메신저백, 숄더백, 토드백, 백팩 등 크기별로 나오는데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가장 최신 컬렉션인 워크어바웃 백팩 NGW5072를 메고 제주 올레길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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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쓰 I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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