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조 백팩 카메라가방 메고 떠난 성공회 강화도성당과 한강 피크닉
여행을 다니며 사진을 찍다 보면 카메라 전용 가방을 메야 할지, 일반 배낭을 메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카메라 가방은 여벌의 옷이나 세면도구 등의 여행 용품을 보관하기에 수납공간이 부족하고, 일반 배낭은 충격 흡수가 잘 안돼 값비싼 카메라와 렌즈를 수납하기에 불안하다. 짓조 어드벤터리 45리터 백팩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었다.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카메라 본체와 다양한 렌즈, 드론까지 수납할 수 있었으며, 헤드 롤탑 구조로 위쪽에는 여행 짐을 보관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았다. 1박 2일 떠난 강화도 여행과 한강 피크닉 등을 다니며 사용해본 결과 장비 욕심이 많은 필자 같은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아주 으뜸인 카메라 가방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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