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GR로 담는 카페 이야기 : 삼청동을 걷다 만나는 도심 속 달, 카페 월영당
삼청동을 걷다 만나는 도심 속 달, 카페 월영당 GR3X로 담는 카페 이야기 *본 게시물의 모든 사진은 GR3X 포지티브 모드로 촬영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매일이 덥고 습해서 밖으로는 한 발자국도 안나가고 싶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어나가야 한다면 굳이굳이 예쁘고 분위기 있는, 그리고 디저트도 맛깔나는 카페를 찾아보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운치있게 바라볼 수 있는 통창까지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완.벽. 그렇게 찾아온 카페, 월영당 서울 입니다. 삼청동 나들이(?)를 가보신 분은 정독 도서관 사거리를 지나 경복궁과 국립현대미술관이 있는 큰 길을 향해 가다보면 오른쪽에 둥그런 달이 떠있는 한옥을 보신 적이 있을텐데요, 바로 이 둥그런 달이 오늘 김대리가 소개할 한옥 카페 월영당 입니다. 저도 그동안 삼청동을 다니면서 웬... 달....? 하고 지나간 기억이 있는 건물이었는데요, 그 궁금증을 풀고자 들어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