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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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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ZO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더불어 우수한 제조 능력과 제품에 대한 열정 그리고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장인정신으로 사진작가 및 환경에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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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조 삼각대와 카메라 여행 가방 레전드 메고 겨울 홍천강 사진 출사 즐기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명품 삼각대 브랜드 짓조에서 카메라 가방과 삼각대를 세트로 구성한 '레전드'라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이 제품 세트의 특징은 환경 파괴 없이 지속적인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이라는 데 있다. 친환경 제품이 대세인 만큼 카메라, 영상 관련 분야에서도 이러한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는 것 같다. '레전드' 번들 세트는 해외 Indiegogo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통하여 펀딩이 진행되었던 제품으로 1,700명 이상의 후원자 및 100만 달러 이상의 펀딩을 달성하였으며, 아프리카의 청소년들을 위한 5만 달러 이상의 자금 또한 모금되었다. 성공적인 클라우딩 펀딩이 진행된 제품인 만큼 브랜드의 명성, 기술력, 가치를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겠다. 명품 삼각대 브랜드로 잘 알려진 짓조의 여행용 카메라 가방과 삼각대 패키지 번들 세트를 메고 홍천강 겨울 여행을 다녀왔다. 꽁꽁 언 홍천강에서 즐거운 사진 생활을 만끽할 수 있었다. 꽁꽁 언 홍천강으로 겨울
짓조 레전드와 함께 떠나는 사진여행
Gitzo Légende Bundle - Tripod & Backpack ​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카메라 삼각대 제조업체 짓조에서 레전드라는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초경량 카본 삼각대와 65% 이상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서 만들어졌다.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꽤 깊은 인상을 남긴다. 여행 사진가를 위한 짓조 레전드를 사용하며 느낀 점들을 하나씩 적어나가보겠다. ​ ​ 가방의 전체적인 모양새는 직사각 형태이다. 모든 면에서 단단한 각이 느껴지고 카메라를 왠지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 같은 인상이다. 컬러는 다크 브라운과 라이트 브라운 투톤으로 마치 명품 가방을 컬러 조합을 보는 듯하다. 재질은 나일론, 합성섬유, 폴리우레탄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방의 크기가 큰 편이 아니라서 여성에게도 잘 어울린다. 짓조 레전드의 클래식한 외형 측면에는 카본 삼각대를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팽창형 수납 포켓이 있어서 언제든 빠른 액세스가 가능하다. 더운 날 바로 꺼내
Gitzo Ball Head Series 4 GH4383QD
글, 사진 황현정 ​​ 짓조 삼각대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견고하고 단단하고 튼튼하다는 것이다. 헤드 또한 안정성이 높고 정밀한 조작이 가능한데, 기존 볼 헤드 시리즈보다 업그레이드된 2021년 Gitzo Ball Head Series 4가 표준 나사 잠금장치가 있는 GH4383QD와 새로운 레버 잠금장치가 적용된 GH4383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표준 나사 잠금장치의 헤드 GH4383QD를 시스테메틱 삼각대인 짓조 GT3543LS에 장착해 오랜 세월 용암의 분출과 하천의 침식으로 빚어낸 지형을 볼 수 있는 철원을 여행하며 사용해보았다. 진경산수화의 대가 정선도 반한 비경 삼부연폭포 산에 올라가야 볼 수 있는 폭포와 달리 삼부연 폭포는 접근성이 좋아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용화 터널을 지나면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를 한 뒤 도보 가능한 터널 옆 오룡굴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오룡굴 안에는 어둡지 않도록 조명이 켜져 있고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설치되어
Gitzo Légende Bundle - Tripod & Backpack
해외를 가기 힘든 상황이 지속되서인지 유독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심해지는 요즘, 서울 근교 가평의 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탈리아,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까지 Gitzo Legende(GK1545T-RTI) 트래블러 키트 들고 가평으로 떠난 유럽 4개국 여행. 믿고 쓰는 브랜드 짓조에서 여행용으로 딱인 트래블러 삼각대와 백팩의 조합이 나왔다. Gitzo Légende Bundle에는 삼각대계의 명품이라 불리는 짓조의 기술력이 들어간 가볍고 튼튼한 여행용 카메라 삼각대와 친환경 소재의 가죽스트랩,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고 개발된 소재로 만든 백팩, 삼각대와 가방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파우치와 삼각대 자가수리키트까지 포함되어 있다. 해외에서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통해 출시되며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으로 지속 가능한 재료를 사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백팩과 메탈이 포인트가 되는 삼각대는 디자인
VDCM 매거진 :
2020년 1월호 <시그마fp >
VDCM 2020년 1월호 제품 리뷰 (시그마fp / 짓조삼각대)   에디터 조원준    2020년 1월 제품 리뷰    스틸과 영상을 모두 잡은 포켓터블 풀프레임 SIGMA fp   SIGMA fp 45mm F2.8     소형, 경량화는 현 카메라 시장의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DSLR은 물론 미러리스 카메라 역시 새로운 제품이 발표될 때마다 전작보다 작아지고 가벼워졌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실제로 유저들의 니즈도 그와 같은 방향과 맥락을 같이하기 때문이다. 작년 10월 한국에 새롭게 출시된 SIGMA fp도 초소형, 초경량을 내세우고 있다. fp는 2460만 유효화소의 이면조사형 35mm 풀프레임 센서를 채용하면서도 콤팩트 카메라 정도의 크기와 400g대의 가벼운 무게가 돋보인다. 또한 유연한 확장성과 유저의 작업 환경을 고려한 직관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촬영기능으로 완전히 새로운 포켓터블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면모를 갖췄다.   1. fp의 주요기능 카메라 타입 : 렌즈
초경량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진
GITZO 3-way Fluid Head
GITZO 3-Way Fluid Head | 정확한 프레이밍과 미세한 조절이 가능한 삼각대 헤드  | GITZO 3-Way Fluid Head GHF3W 삼각대가 없다면 찍을 수 없는 사진도 있습니다. 카메라와 렌즈보다 한번에 좋은 것을 사두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삼각대와 삼각대 헤드 입니다. 나중에 장비를 업그레이드를 해도 그 하중에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사진을 처음 시작했을 때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하고 그 다음으로 삼각대를 구입해서 사진생활을 시작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무겁고 크고 볼헤드 보단 3-Way 헤드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반대로 카본소재, 트래블러형, 그리고 볼헤드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볼헤드의 인기는 가로, 세로, 어느방향이든 각도 조절이 쉽고 움직임이 자유롭기 때문이 아니까 생각합니다. 반면에 3-Way 헤드는 상하, 좌우, 회전 등 세방향으로 따로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나누어져 정밀한 조작이
짓조 삼각대와 함께 다녀온 강진 구석구석
짓조 삼각대로 담은 강진여행 강진다원 녹차밭, 강진만 생태공원, 가우도   전남 강진은 남도답사 일번지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그중 강진 가볼 만한 곳으로 강진다원 녹차밭과 강진만 생태공원, 가우도를 추천한다. 이번 여행은 짓조 트래블러 키트 삼각대와 어드밴터리 45리터 백팩을 메고 다니며 다양한 사진을 담아보았다.  필자가 추천하는 강진 여행지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면, 강진 다원 녹차밭은 단일 규모로는 제주 오설록 다원으로 크고 한적해 녹차의 푸르름을 온전히 느낄 수 있고, 강진만 생태공원은 순천만 갈대밭에 버금가는 규모로 우거진 갈대숲을 거닐 수 있으며, 가우도는 작은 섬이지만 출렁다리와 짚트랙 명소로 강진 여행에 빠질 수 없는 곳이다.           ABOUT EDITOR Use_paper    I   Photographer https://www.instagram.com/use_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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