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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공모전

내게 꿈을 주는 사람
2021.05.03

저에게는 아프리카 케냐 앙구라이 지역에 두 아이들이 있답니다. 사실 어릴 때부터 저의 꿈은 현모양처였어요. 하지만 서른 아홉이 된 지금도 결혼을 하지는 않았어요. 케냐에 살고 있는 샤드락과 샨은 후원단체를 통해 만난 저의 후원아동이지만 아이들은 저를 엄마라고 불러요. 그래서 저는 절반의 꿈을 이루었답니다. 사실 이 아이들을 실제로 볼 수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2년전 운좋게 현지에서 직접 만나게 되었어요. 그때 샤드락의 동생인 샨을 제 후원아동으로 정식 등록할 수 있었죠. 샨은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해서 지금 함께 꿈을 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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