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저하늘에 별이 되어버린 뭉치. 우리 강아지 산책 갔다가 나무에서 떨어진 뭉치를 발견하여 데리구와 보호하던중 뭉치가 아픈것을 알게되어 병원에도 다니구 했지만 의사쌤이 야생동물센터에 보내야 한다해서 급히 보냈더니 보낸 그날로 안락사되어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우리 이쁜 뭉치. 아기새일때 발견되어 잘 보호후 자연으로 돌려보내려 했는데 나무에서 떨어질때 머리를 다친걸 몰라 하늘의 별이 되어버렸다. 잊을수 없는 엄마의 껌딱지였던 그 아이가 요즘처럼 지저귀는 새 소리에 더욱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