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오래된 앨범을 뒤지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 한 장을 발견했습니다.나와 내 가장 소중한 친구인 남동생의 사진 입니다.지금 내 나이쯤 되었던 젊은 엄마, 한 낮의 따뜻한 빛, 별 일 아닌것에 꺄르르 웃던 천진하던 나와 동생.아마도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엄마는 세상 부러울 것도, 무서울 것도 없는 마음이었을 것 같아요. 어떤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봤을 지 상상이 되어 더욱 소중한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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