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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공모전

1년차 사랑둥이
2021.05.19

저의 첫 반려묘이자 사랑을 가득 받으며 자라는 중인 김모찌(현 1세) 입니다 모찌와 1년동안 지내온 덕분에 생명의 소중함과 무거움을 알게 되었고, 길천사들과 보호소 아가들에게도 관심을 가져가는 중 입니다 모찌로 인해 저의 세상이 많이 변한 것 같아 새롭고 신기해요 내 소중한 첫 고양이, 첫 반려묘 오래오래 아프지 않고 사랑 가득 받으며 지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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