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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공모전

부평지하호의 숨결
geran*** 2022.08.31

일제강점기 시대에 대한민국 국민의 노동을 착취해가며 만들어진 인천육군조병창의 지하공장인 부평지하호를 이번 여름 저만의 휴가지로 삼았습니다.
잊혀져가는 그 시대의 피눈물의 현장을 조금이라도 알아가고 널리 알려보고자 가본 그 곳에서 고생했을 그 시대의 조상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알아가며 누군가에게 설명이라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기회가 된다면 그 곳에 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 시대를 잘 알지 못하는 세대가 많지만, 잊혀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평지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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