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서울 특유의 건물에서부터 느껴지는 빈부격차는 그 안의 사람들에게는 고통과 행복의 뒤섞임일 수 있지만 사진가라는 관찰자의 시선에서는 인간의 감정과 계층이라는 요소가 건물, 나아가서 도시 전체에 스며든 곳은 전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도시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 프레임 안에 빈과 부, 과거와 현재, 컬러와 흑백 등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 저는 서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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