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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던 어느 봄날 우산을 펼친 뒤 필름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그렇게 부슬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다가 잠시 비를 피하러 들어간 곳에서 만난 촛불들 앞에서 나는 숙연해짐과 동시에 조용히 기도를 하고 싶었다. 카메라: PENTAX ME Super 필름: HARMAN PHOENIX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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