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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공모전

기억의 흔적
rem*** 2025.07.23

손끝에서 수없이 쥐어지고 놓이며
한 글자, 한 줄, 한 장씩 시간을 깎아낸 기억.

사라지는 것들 속에서도 기억은
끝까지 저마다의 자리를 지킨다.

이 작은 연필이 그려낸 시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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