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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한 전철역에서 담아본 해질녘의 모습입니다. 빛이 낮게 떨어진 플랫폼과 문을 열고 잠시 멈춘 열차를 Pentax17로 담아봤습니다. 비어 있는 선로의 모습과와 조용한 객실의 분위기가 같은 시간의 일부로 이어져 오사카 여행 속 저녁의 작은 단면을 만들어 낸 느낌이었습니다. Pentax 17 + E1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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