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특별한 장면을 찾으려던 날은 아니었습니다. 걷다가 들어간 조용한 공간에서, 빛이 불상의 얼굴과 손끝에 잠시 머물러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장소보다 빛이 먼저 다가왔고, 사진을 찍기보다 잠시 멈추어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먼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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