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 입니다.
베트남의 일출을 보러 일찌감치 미케비치 해변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현지인들은 바글바글 하더라구요
심지어 그 새벽부터 많은 베트남 현지인들은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진의 묘미인 기다림을 하며 일출이 뜨기 시작할 때를 기다리다 현지인과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일출로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현지인의 뒷모습까지 예쁘게 담겨 기분이 좋았네요.
어서 코로나가 풀리고 다시금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