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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평리 마을을 거닐다가 찍었습니다.부드럽게 들어오는 오후 4시의 햇빛에 절로 나른해지는 기분입니다. 낮은 돌담과 그 앞에 자란 풀, 뒤로 보이는 박수기정이 제주도의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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