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미스테리 이스터섬의 모아이를 보다.
나는 이렇게 숨막힐 정도의 경이롭고 신비한 석상앞에서 고개를 숙여보지 않을 수 없었다.
새벽 1시에 모아이와 함께 별을 찍고 싶어 잠시 숙소를 나와 해변으로 걸어갔다.
숙소입구에서 마중을 나오던 강아지는 내가 잠을 깨워서인지 나가지 말라는건지 한 걸음 땔때마다 으르렁 거리며 짖는다.
가는길에 몇몇 사람들이 보이지만 나와 가는길은 다르다. 해변까지 15분. 새벽에 짧지않은 거리지만 하늘을 보니 은하수가 너무 잘보여 가는길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