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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프로와 함께한 몽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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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카메라 가방의 진화 : 로우프로와 함께한 몽골여행
2022.07.26

아웃도어 카메라 가방의 진화,

로우프로와 함께한 몽골여행

 

  LOWEPRO X @rok_tographer  

 

 


 

 

안녕하세요. 세기P&C 김대리입니다.
요즘같이 푹푹 찌는 여름 날씨 덕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흘러내리지만, 그만큼 활동하고 어디론가 떠나기에는 정말 좋은 날씨죠. 특히 저 멀리 산을 볼 때면 생기가 도는 느낌이 '진짜 여름이구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 무덥지만 생기가 도는 여름, 등산 스냅 사진가 록토그래퍼님과 만났습니다.

록토그래퍼 (@rok_tographer)로 알려진 백경록 작가는 우리나라 첫 등산 스냅 사진가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가 땀 흘리며 다녔던 산에서 찍은 사진들이 그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죠. 등산을 하면서 카메라를 메고 사람들과 교감하며 행복한 모습을 찍는다는 건 쉽지 않지만 항상 웃는 모습으로 촬영하시니 보는 사람도 행복하겠죠.

그동안은 국내의 여러 산을 촬영했다면, 이번에는 몽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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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_tographer 작가님께서 담아주신 몽골 초원의 모습!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가보고 싶어지는 풍경입니다.

 

몽골의 초원을 사진으로 봐도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드네요.
덥고 습한 장마 기간을 피해서 몽골에 다녀오셨는데 여행하기 딱 좋다는 날씨였다고 하시니 더욱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이상한 게 아니겠죠? 이번 몽골여행에서 다녀오신 지역은 테를지 국립공원 일대라고 합니다. 등산 스냅 작가님답게 엉거츠산, 열트산 등을 다녀오셨더라고요.

몽골이라고 하면 멀지 않은 나라이긴 하지만 여행지로는 많이 찾는 나라는 아니기에 그 모험 자체만으로도 힐링되고 가고 싶은 로망이 생기게 되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사는 대도시를 떠나 푸른 초원과 산 같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다니는 모험은 어떤 느낌일까요. 작가님의 사진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것으로 이로망을 잘 간직해봅니다.

 

 

사진   ㅇㄴㄹㄴㅇㄹ

로우프로는 아웃도어 카메라 가방이기 때문에 많은 활동을 하러 다니는 사진가들에게 최적의 제품이 아닐까요

 

'로우프로'라는 브랜드는 모험가가 등반을 하면서도 하중 이동을 최소화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서포트를 위해 태어난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모험가들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면서도 카메라를 효과적으로 보호 &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작된 가방이라는 겁니다. 

산에 갈 때 카메라를 목에 걸거나 크로스로 메고 다니면 위험한데다 장비를 최소화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로우프로는 아웃도어 가방의 기능성, 카메라 가방의 수납력, 보호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가 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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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프로 플립사이드 트렉 백팩 (Lowepro Flipside Trek BP 450 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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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카메라 가방을 벗지 않고도 뒷면을 열어 원하는 렌즈로 안전한 교체가 가능합니다.

 

플립사이드 백팩은 등산을 다니면서 많은 장비를 들고 다니며 촬영하는 사진가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뒷면의 힌지 패널이 적용되어 가방을 벗지 않고도 선 채로 장비를 안정적으로 교체할 수 있죠. 그동안 위태롭게 카메라나 렌즈를 교체하는 상황이 많았을 텐데 로우프로 플립사이드 백팩은 힌지 패널 덕분에 더 이상 불안함을 느끼지 않아도 됩니다.

뛰어난 수납력과 보호력이 강조된 모델인 만큼 다양한 렌즈, 태블릿 등을 안정적으로 수납할 수 있습니다. S,M,L 사이즈로 나뉘어져 있으며 작가님이 메고 있는 가방은 M 사이즈입니다. M/L을 고르시면 카메라와 렌즈를 3~5개 정도로 넉넉하게 다닐 수 있지만, 개인 별로 보유 장비 & 체격 등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오셔서 착용해보시고 고르시는 걸 추천합니다.

- Lowepro Flipside Trek BP 시리즈 보기

 

 

사진   사ㅣㅈㄴ

로우프로 포토스포츠 III 백팩 (Lowepro PhotoSport BP 15L AW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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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업 스트랩을 사용하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Lowepro PhotoSport III는 환경을 생각하고 있는 로우프로의 목표가 느껴지는 가방입니다. 가방의 75% 이상을 재활용 소재로 제작했다고 하죠. 그만큼 로우프로가 생각하는 지속가능성을 보여주는 가방입니다. 앞으로 로우프로는 100% 친환경 소재와 원단으로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카메라 가방을 제작하는 걸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PhotoSport III는 친환경 소재인 MIPAN regen이 적용되었고, 상당히 가벼운 소재라서 무게감이 덜 해서 가볍다라는 느낌이 드는 가방이죠. 또한, 재질 특성상 상당히 탄성이 좋아 내구성도 문제 없죠. 이는 많은 곳을 트래킹하거나 여행을 다니는 사진가들에게도 걱정이 없는 가방입니다.

이 가방의 독특한 점은 기본 제공되는 '기어업 스트랩'을 이용하면 모듈형식처럼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모양과 수납방식으로 다닐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

PhotoSport III는 15L와 24L 두가지 사이즈로 되어있고, 가방에서 별도로 분리할 수 있는 파티션을 통해서 렌즈를 마운트한 카메라와 렌즈를 추가로 1개에서 2개정도의 렌즈가 수납이 가능합니다. 이것도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꼭 체험 후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Lowepro PhotoSport III 시리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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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몽골의 모습. 떠나봅시다! 로우프로 메고...

 

우리도 언젠가 작가님처럼 저 멀리 어떤 무언가를 위해, 사진 찍기 위해서 떠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용기 한 모금 정도가 부족해서 떠나지 못하고 주저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이런 작가님 같은 분들이 먼저 자유롭게 떠나는 걸 보면서 지루하고 팍팍하고 더운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용기 한 모금 얻어보자고요. 그리고 용기 내서 떠나는 분들에게도 작가님의 사진과 글이 힘이 되길 바라며 모두 떠나 봅시다!

 

 

 

ABOUT EDITOR

rok_tographer    I   Photographer

https://www.instagram.com/rok_tographer/

 

 

 

태그 #로우프로 #록토그래퍼 #플립사이드 #포토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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