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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us ML 1.5/5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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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ISS 신제품
Otus ML 1.5/50 리뷰
2025.06.11
76 1

ZEISS에서 오랜만에 출시한 수동 단렌즈 Otus ML 1.4/50에 대한 리뷰를 확인해 보세요!

 

 


 

ABOUT REVIEWER

OKCUT I Youtuber / Filmmaker

https://www.youtube.com/@OKCUT

태그 #자이스 #ZEISS #신제품 #zeissotusml50 #zeissotusml #수동단렌즈 #E마운트렌즈 #표준렌즈
블랙매직 디자인 이전글 [촬영명품 101] 블랙매직 디자인, 벗어날 수 없는 매력적인 생태계 처음 ‘블랙매직 디자인(Blackmagic Design 이하 블랙매직)’사의 카메라를 접한 것은 십수 년 전쯤입니다. 당시 블랙매직은 자신들의 최초 카메라인 ‘BMCC(Black Magic Cinema Camera)’를 처음 출시하였는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이름만 시네마 카메라가 아니라 실제로도 시네마 카메라라고 하기에 적합한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줬기 때문에 동료들과 아주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는 영상을 본격적으로 기웃거리기 시작할 무렵이었는데, 주력으로 사용하던 카메라는 캐논의 5D Mark II였으니 BMCC가 보여주는 이미지는 충격적이었기에 바로 구매해서 사용했었고, 두 가지에 놀랐습니다. 첫 번째는 영상의 질감이었습니다. BMCC는 CinemaDNG로 약 13stop의 이미지가 기록이 되었는데, 당시 루키였던 탓에 고가의 시네 캠에 대한 경험치는 낮았던 데다가 접할 기회마저 많지 않았기에 BMCC가 보여주는 이미지는 혁신에 가까웠고, 그런 카메라가 실제 구매할 만한 PENTAX17 힙지로 필름 산책 다음글 필름에 물든 사람들 PENTAX17 힙지로 필름 산책 모든 것이 점점 더 빠르게 흘러가는 요즘, 여전히 자신만의 속도와 리듬을 고집하는 존재가 있다. 그건 바로 필름 카메라. 모두가 ‘빨리 빨리’를 외칠 때 펜탁스17은 오히려 '천천히, 오래도록'을 이야기한다. 36장 필름으로 무려 72장을 담아낼 수 있는 하프 프레임 카메라이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과 시선이 필요하고, 그만큼 더 깊이 있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빠르고 급한 일상은 잠시 뒤로하고 펜탁스17의 느리고도 풍부한 매력에 빠져보자. 필름을 향한 다양한 마음이 모이다 필름을 사랑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 이날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특별한 사연과 열정을 품고 있었다. 울산에서 올라온 참가자, 모델에서 사진가로 전향한 참가자, 개인 스튜디오 운영을 잠시 쉬는 중에 필름의 매력에 빠진 참가자까지 각기 다른 시작점이었지만 필름에 대한 사랑만큼은 모두 같았다.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깨자 이내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여유가 피어났다.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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