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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매거진

HOVERAir X1
PRODUCT카메라
드론 조작, 게임보다 쉽다!
HOVERAir X1
2025.11.25
269 1

 

첫 드론을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AI 드론으로 사용자 얼굴을 인식해서 별다른 컨트롤러 없이도 촬영이 가능한 아주아주 조작 쉬운 드론 HOVERAir X1 리뷰, 시작할게요.

 

 

List

1. HOVERAir X1 스펙

2. 드론 상세 사진 및 연동 앱 소개

3. 비행 방법 및 촬영 모드 소개

4. 등산 및 여행 사용 후기

 

 

 

HOVERAir X1 스펙

 

구분

HOVERAir X1

비고

중량(g)

125

비행 기체 신고 불필요

치수(mm)

휴대 시: 127*86*31

비행 시: 127*145*30

 

최대 비행 높이 및 최대 비행 고도

15m (최대 고도 5,000m) 

 

최대 비행시간

11.5분

충전 시간 35분

저장 공간

32GB

 

사진 해상도

1,200만 화소

 

영상 해상도

1080p(30fps)HDR, 1080p(60fps), 2.7K(30fps)

 

수직 모드

지원

 

초점 범위

0.75m~무한대

 

사진 모드

표준, 연사 모드

 

비행 모드

호버링, 팔로우, 측면 팔로우, 줌아웃, 

버드아이, 오빗, 스마트 컨트롤, 

슈퍼 정면 팔로우, 스냅샷, 수동

 

가격

50만 원 이내

 

 

한국은 기체 중량 2kg 초과 시 신고 후 신고필증이 필수입니다. HOVERAir X1의 경우 125g으로 비행기체 신고 없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해요.

 

 

125g 무게와 컴펙트한 사이즈로 휴대 시 한 손에 쏙 들어온답니다.
 

 

비행 시에도 손바닥 위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간편하게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어요. 제가 사용한 색상은 블랙입니다.

 

 

작은 기체이지만 내장 메모리 32GB, 높은 사진 및 영상 해상도로 일상 기록 및 현장 조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사용하기 좋아요. 다양한 비행 모드로 초보자들도 다채로운 영상 기록이 가능하답니다.

 

 

드론 상세 사진 및 연동 어플 소개

 

비행 허가

 

초경량 드론으로 비행기체 신고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비행 시 해당 지역 비행 가능 여부는 확인해야 한답니다.

 

 

주간 및 25kg 이하 경량 드론은 비행 승인이 불필요한 지역이 많답니다. HOVERAir X1 또한 초경량 기체라 비교적 자유로운 비행이 가능해요.

 

✔청와대 인근 및 휴전선 부근과 같은 군사지역, 관제권에서의 비행은 금지입니다.

 

 

기본 조작 버튼

 

HOVERAir X1은 별다른 컨트롤러 없이 기체에 있는 버튼 두 개로 비행이 가능한 드론이에요. 전원 및 비행 버튼과 비행 모드를 선택하는 버튼 딱 두 개랍니다.

 

 

측면에는 유선 충전이 가능한 C 타입 포트가 있답니다. (유선 데이터 전송 가능)

 

 

프로펠러가 노출되어 있지 않아서 작고 가볍지만 다양한 외부 요인에 충격을 적게 받는답니다.

드론 이착륙 시 사용자가 더 안전하게 사용 가능했어요.

 

 

렌즈가 상하로 움직이며 하단과 전면에 센서가 있어서 사용자를 인식하고, 장애물을 인식해서 비행한답니다.

 

 

앱으로 간편하게 조작

 

전용 앱이 있어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바로 저장할 수 있으며, 촬영 모드에 대한 설정값 조정이 가능하답니다.

 

 

기체 설정과 앨범, 음성 녹음에 대한 세부 설정이 가능해요.

 

 

짧은 미리 보기로 영상 확인 후 터치 한 번으로 앨범에 바로 저장된답니다.

 

 

각 비행 모드별로 높이와 동영상 or 사진 속도 등을 모두 조절할 수 있어요.

 

 

릴스와 인스타에 올리기 좋은 세로와 유튜브에 올리기 좋은 가로 모두 촬영 가능합니다.

 

 

수직과 수평 거리도 간편하게 선택하고 빠르게 연동돼요.

 

 

프로펠러 소음만 빼고 음성 녹음도 가능하니 브이로그 용으로도 딱이랍니다.
 

 

남은 용량과 사용 용량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3. 비행 방법 및 촬영 모드 소개

 

이제 기본적인 설명이 끝났으니 정말 매력적인 HOVERAir X1에 대한 본격적인 소개를 해볼게요.

 

 

AI 드론으로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해서 컨트롤러 없이 이착륙한답니다. 이륙 시에는 얼굴을 인식하고, 착륙 시에는 손만 뻗으면 손바닥에 바로 착륙해요.

 

​다양한 촬영 모드 중에서 대표적인 6가지 소개하겠습니다.

 

 

호버링

 

호버링이란 드론이 상하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떠 있는 상태를 말한답니다. 호버링 모드를 사용하면 기체가 상하좌우로 움직이지 않고 360도 회전하며 제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촬영해요. 

 

 

줌아웃

 

1.5m에서 9m까지 설정 가능한 줌아웃 모드입니다. 기체가 멀어졌다가 돌아오는 비행모드예요. 마찬가지로 얼굴만 인식하면 비행이 시작됩니다.
 

 

촬영이 끝나면 다시 제가 있는 곳으로 돌아와요. 손바닥만 보여주면 빠르게 착륙합니다.

 

 

팔로우

 

HOVERAir X1의 비행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팔로우 모드입니다.

 

 

팔로우 모드는 말 그대로 드론이 사용자를 따라다니는 비행 모드예요. 사용자 얼굴을 인식하기에 가능한 비행 거리와 높이도 조절 가능하답니다.
 

최대 약 25km 속도를 따라오기 때문에 사이클이나 러닝 하는 모습도 담을 수 있어요. 얼굴을 인식했지만 뒷모습을 잘 따라오는 기능이 너무 신기했답니다. 너무 똑똑한 반려 드론!

 

 

오빗

 

오빗은 제자리에 서 있는 사용자를 기체가 회전하면서 촬영하는 비행 모드예요. 90도에서 1080도(3바퀴)까지 회전한답니다. 높이와 각도는 당연히 앱으로 3초 만에 설정 가능.

 

 

이렇게 회전하면서 촬영해 준답니다. 수직 모드도 가능하지만 영상처럼 높은 곳에서 촬영도 가능해요.

 

 

버드아이

 

버드아이는 5m에서 15m까지 원하는 높이까지 상승했다가 내려오는 모드예요. 개인적으로 드론으로 촬영 시 가장 예쁜 모습을 담아주는 게 버드아이라고 생각합니다.

 

버드아이는 상승하면서 회전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서 회전 하나로 더 멋진 영상이 완성된답니다.

 

 

버드아이는 상승하면서 회전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서 회전 하나로 더 멋진 영상이 완성된답니다.

 

 

사용자 설정-슈퍼 정면 팔로우

 

팔로우모드는 뒤에서 따라오지만 슈퍼 정면 팔로우는 정면에서 따라온답니다. 시선 방향과 이동방향을 읽고 잘 따라와요. 제가 드론을 잡으려고 앞으로 가면 멀어지기 때문에 촬영을 중단한다는 엑스 제스처를 취하면 드론이 저에게 돌아온답니다.

 

 

등산 및 여행 사용 후기

 

등산과 여행에 너무 적합한 초경량 드론!

저는 이번에 참가했던 장거리 하이킹 체스티벌인 아이더 하이커스데이와 연휴 동안 여행하면서 드론을 사용해 봤어요.

 

 

드론을 처음 사용하게 되면 컨트롤러 익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전문적인 강연을 들어야 하지만 HOVERAir X1은 사용자 얼굴을 인식하니 사용법은 단 30초면 익힌답니다.

 

 

착륙도 손만 뻗으면 돌아오는 똑똑한 드론이라 저희 부모님도 쉽게 사용하셨답니다. 비행 불가능한 거센 바람이나 비가 내리면 드론이 비행을 중단하고 다시 사용자에게 돌아와요. 

 

 

AI 기능이 너무 고마운 점은 더 이상 드론을 조종하는 비행사가 영상에서 컨트롤러만 바라보지 않는다는 점. 자유롭게 드론을 바라보면서 멋진 촬영이 가능하답니다.

 

 

입문자용으로, 보다 조작 쉬운 HOVERAir X1 드론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본 리뷰의 움직이는 사진은 이해를 위해 모두 1.5~2배속으로 만들었습니다.

 

 


 

About Reviewer

트레블요니

https://blog.naver.com/yony__yony__

태그 #HOVERAir #호버에어 #HOVERAirX1 #호버에어X1 #입문용드론 #여행용드론 #등산용드론 #AI드론 #플라잉카메라 #드론리뷰 #호버에어리뷰 #HOVERAir리뷰
20-200 이전글 궁극의 여행용 렌즈를 향해시그마 20-200mm F3.5-6.3 DG | C 촬영을 나가려고 장비를 챙길 때마다 항상 드는 고민이 있습니다. 렌즈를 한 개만 챙길 것이냐, 여러 개 챙길 것이냐. 혹은, 단렌즈냐, 줌렌즈냐. 사진이라는 취미 생활을 끝내지 않는 한 절대로 쉽게 결론 내릴 수 없을 겁니다. 특히 여행을 앞두고 장비를 챙길 땐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그만큼 특별한 순간을 멋지게 담아내고 싶기 때문에 끝나지 않는 고민을 하게 되죠. 저도 그 고민을 하는 사람 중 한 명인데요. 이런 마음속 고민을 해결해 줄 구원자가 나타났습니다. 시그마가 20-200mm F3.5-6.3 DG | C 렌즈를 들고 말입니다. 시그마에서 미러리스로의 대전환 이후 우리가 말하는 소위 '슈퍼 줌렌즈'. 즉, 광각부터 초망원을 커버하는 8~10배 줌 렌즈에 대해서 꽤나 인색했던 게 사실입니다. 올해 초에 나왔던 슈퍼 줌렌즈인 16-300mm F3.5-6.7 DC OS의 경우에는 크롭팩터 전용 렌즈이기 때문에 풀프레임 유저들에게는 그림의 떡같은 존재였는데 이렇게 출시가 됐습 Cine Y 다음글 [GR4 컬러로그] Cine Y, 빛바랜 도시를 말하다. GR4 컬러로그] GR4(GR IV) 컬러로그 시리즈는 GR 카메라의 대표 화상(畫像)인 포지티브, 네거티브를 비롯해 흑백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하드 모노, 새로 추가된 시네마톤 옐로와 시네마톤 그린이 일상을 어떤 모습으로 담아내는지 보여드립니다. 기술적인 면보다는 룩이 주는 감성과 장소 이야기, 찍는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함이니 사진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GR4 컬러로그 #3 Cine Y(시네마톤 옐로) 컬러로그 Cine G(시네마톤 그린)편에서 시네마톤 그린으로 찍다 보면 코닥 울트라맥스 400이 떠오른다고 쓴 적이 있다. 시네마톤 그린이 울트라맥스 400이라면 Cine Y(이하 시네마톤 옐로)는 코닥 골드 200이랄까.(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시네마톤 그린이 창백한 새벽녘을 닮았다면 시네마톤 옐로는 비를 머금은 구름이 하늘을 뒤덮은 날씨다. 마치 비오기 전 수증기가 빛을 산란시키면서 온 세상이 주황빛으로 물드는 것처럼 말이다. 노란 색감이 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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