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영상도 하나로 해결하는
Manfrotto ONE 하이브리드 삼각대
:모든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올인원 솔루션
‘올인원’이라는 수식어가 딱 맞는 삼각대가 나왔습니다. 흔히 사진용, 영상용 삼각대를 따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맨프로토 원 하이브리드 삼각대는 두 가지 모두를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되어 훨씬 효율적이었어요.
가장 먼저 놀란 부분은 최대 15kg까지 버티는 하중이었습니다. 풀프레임 카메라에 대형 렌즈, 짐벌까지 얹어도 안정적으로 잡아줬고, 타임랩스 촬영을 위해 ‘슬라이더’를 헤드 위에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이 끝나는 2~3시간 정도의 시간 동안 완벽한 안정성을 보여줬습니다.
Manfrotto ONE은 콤팩트한 디자인에 탁월한 안정성을 갖춘 올인원 솔루션입니다. 제가 사용해 보고 느낀점은 2025년 현 시점 가장 효율적인 삼각대입니다. 사진과 영상 촬영 과정을 단순하고 빠르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며 촬영하는 데에 있어 어떤 촬영을 하더라도 모든 촬영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삼각대라고 생각합니다.
☑ 빠른 설치: 버클 1번 하나로 조절하는 높이, 수평 조절
☑ 강력한 호환성: 사진과 영상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삼각대
☑ 안정적인 밸런스: 슬라이더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정성
실제 사용 후 느낀점
☑ 1인 촬영자에게 더욱 완벽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혼자서 촬영하고, 높이 조절하고 많은 과정을 버클 3개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으며 초보자가 사용하더라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명확한 장점이 있습니다.
☑ 야외, 스케치 촬영에 더욱 빛나는 삼각대입니다. 모든 바닥이 울퉁불퉁한 환경에서 정말 빠르게 밸런스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사면에서는 빠르면 3초 내에 정확한 밸런스를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스케치 촬영, 행사 촬영 등 야외에서 다양한 영상 촬영을 진행했을 때 밸런스를 잡기 위해 버리는 시간이 줄어들었고, 컷도 더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모든 삼각대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의 버전 2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존 삼각대가 보여줬던 장점들을 모은 다음 세대 삼각대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로우 앵글 전환, 높이 조절, 밸런스, 레벨링 등 많은 제 품들이 보여줬던 기능이 전체적으로 보완된 상태였고 활용도 면에서 더 유리한 기능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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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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