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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매거진

ZHIYUN 지속광
PRODUCT악세서리
ZHIYUN 지속광으로 초보도
쉽게 따라하는 제품 사진 촬영 세팅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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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제품 촬영 지속광 조명 추천
MOLUS X100 RGB PRO, M20C Fill Light COMBO

 

 

요즘은 핸드폰이나 미러리스 카메라로 제품 사진을 촬영하는 분들이 정말 많죠? 그런데 여러분은 평소에 어떤 조명 아래에서 촬영하고 계신가요? 형광등 불빛 아래에서 대충 찍는 경우도 있고, 손바닥만 한 소형 조명을 옆에 두고 촬영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제품 사진에서 빛은 결과물의 퀄리티에서 반 이상 차지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색을 제대로 보여줘야 하는 제품이라면 조명의 밝기보다 중요한 건 색 재현력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런앤건 스타일로 빠르게 설치하고 휴대하기 좋으며, 무엇보다 색 정확도가 뛰어난 지속광 조명 두 가지 바로 지윤 MOLUS X100 RGB PRO, M20C Fill Light COMBO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두 제품은 작은 크기 대비 강한 출력과 우수한 CRI/TLCI 성능을 갖추고 있어서, 스튜디오가 없어도 여러분의 책상 위를 작은 제품 촬영 스튜디오로 만들어줄 수 있는 조명들입니다.

 

 

① 나에게 맞는 지속광 조명 찾기 - 어떤 기준으로 고를까?
MOLUS X100 RGB PRO, M20C Fill Light COMBO

 

 

출력(밝기)

제품 촬영에서 배경과 피사체 분리 혹은 강한 하이라이트가 필요하면 충분한 루멘/럭스가 필요합니다. MOLUS X100 RGB PRO는 소형이면서도 100W 광량의 높은 출력이 가능해 메인 라이트로 적합합니다. 그리고 필라이트 역할을 해줄 20W M20C 모델도 소형 제품을 촬영할 경우 메인 라이트로 활용해도 무방한 광량을 보여주고요.

 

 

색 정확도(CRI/TLCI)

제품 색 보정이 중요한 경우 CRI/TLCI 수치가 높아야 합니다. MOLUS X100 RGB PRO는 CRI≥95 / TLCI≈97 수준이며, M20C 같은 경우 CRI≈94 / TLCI≈96으로 제품 촬영에서 신뢰할 만한 색 재현력을 제공합니다. 이는 인물 촬영 시에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색온도-RGB제어

CCT 2500K~10000K 범위를 지원하면서 RGB/HSI 제어가 되면 크리에이티브한 연출과 화이트 밸런스 매칭에 유리합니다. 두 모델 모두 넓은 색온도와 RGB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휴대성/전원

아웃도어/출장 촬영이 잦다면 배터리 구동 및 USB-PD 충전 지원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두 모델 모두 내/외장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PD충전 호환이 가능해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X100 PRO의 경우 별도의 어댑터 옵션을 제공해 현장 전원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원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휴대하며 사용하기 좋은 모델입니다.

 

 

액세서리-앱제어

소프트 박스/렌즈 리플렉터/그리드 등 액세서리 지원과 앱 원격제어는 촬영 시간 단축과 미세 조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대부분 앱으로 제어하고 있습니다.

 

 

추천 조합

스튜디오 중심의 메인 라이트 + 포켓형 필/에지 보조로 구성할 계획이라면 MOLUS X100 RGB PRO (메인) + M20C Fill Light COMBO (보조-필라이트) 조합이 제일 실용적인 세팅이 아닐까 합니다.

 

 

② 제품 촬영 활용 예시 💡
MOLUS X100 RGB PRO, M20C Fill Light COMBO 세팅

 

 

사실 지속광 조명은 상업 촬영을 하는 프로 작가들만 사용하는 장비가 아닙니다. 요즘은 제품이나, 인물을 더 예쁘게 표현하고, 자신의 촬영 스타일과 개성을 드러내기 위한 보조 라이트 활용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핸드폰을 사용하더라도 조명 하나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확연히 틀리죠.

 

“내가 이걸 과연 잘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은 누구나 한 번쯤 하게 되지만, 조명은 이론 지식만 쌓기보다, 직접 써보면서 감각을 빠르게 익히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큰 스튜디오 장비보다도 이렇게 작고 직관적인 지속광 조명부터 경험해 보는 것이 촬영 스킬을 쌓는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블로그 제품 촬영을 하며, MOLUS X100 RGB PRO 100W 지속광 조명을 활용했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은 인테리어 특성상 천장에 다운 라이트만 존재하다 보니 빛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반도어를 활용해 빛이 넓게 퍼지지 않게 컷팅해주고 주 피사체에 빛이 온전히 갈 수 있도록 조정하였습니다. 아마 광량 40% 정도만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충분한 밝기가 나와주었어요.

 

 

색온도는 2500K~10000K 조정할 수 있는 유연함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 제가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가 지는 게 싫다면 지윤M20C를 활용해 그림자 톤을 살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런 느낌이 더 좋아서 그대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조명 사용 전/후 비교

 

 

암부가 너무 죽는 공간이라 약간의 라이팅만으로도 암부를 살리고 이쁘게 하이라이트를 만들어 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대형 지속광 조명도 좋겠지만, 작은 사이즈에서 오는 부족함 없는 100W 광량은 만족감이 크네요.

 

조명 사용 전/후

 

이날 현장 날씨가 꽤 흐렸음에도 햇살이 비치는 컷을 남기고 싶어 사광으로 은은하게 햇빛이 비치는 느낌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아주 간단한 세팅으로도 사진의 느낌이 확연히 달라지네요. 그리고 그립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어 무선의 자유로움을 제대로 즐기며 촬영했습니다.

 

 

 

그냥 촬영했다면 우중충했을 텐데 밝은 느낌으로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보정으로 느낌을 낼 수도 있겠지만 자연스러운 원본의 퀄리티를 따라가긴 힘듭니다.

 

 

 

Episode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사진입니다. 그건 이유가 있습니다. 조명 삼각대를 저렴한 제품을 사용했더니, 순간 부는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갔네요. 물론 다리를 올바르게 다 펼치지 않은 제 잘못도 있는 것 같고요. 몰루스 X100 프로에 영광에 상처는 남았지만, 꽤 높은 위치에서 떨어졌지만, 이상 없이 잘 작동됩니다. 이로써 내구성 테스트까지 완료한 셈이네요. 순간적으로 그런 일이 일어나니, 앞쪽으로 M20C로 비춰주는 걸 깜빡하고 그대로 촬영을 이어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좋은 조명에는 좋은 삼각대와 다시 한번 다리를 잘 펼쳐 주시는 걸 잊지 말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한 것은 지속광 조명을 활용하면, 외부 날씨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빛을 내가 원하는 대로 컨트롤하며 촬영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100W급 조명이라 메인 키라이트로 활용하면 웬만한 상황에서 런앤건 촬영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어 초보자도 빠르게 활용할 수 있어요.

 

 

지윤 M20C 같은 경우 작은 소품이나 인물 촬영 시 메인 키라이트 역할도 톡톡히 해줍니다. 특히 작은 포켓 사이즈와 내장배터리, 높은 색 정확도 덕분에 어디서든 쉽게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몰루스 X100 PRO와 궁합이 참 잘 맞는 세팅인 것 같습니다.

 

 

 

메인 키라이트 조명이 만든 음영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주는 필라이트 역할도 훌륭하고요. 캠핑하러 가서 음식 촬영을 할 땐 역사광으로 배치하면, 음식사진을 더욱 먹음직스럽게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작고 귀여워서 캠핑랜턴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반도어가 설치되면 왠지 고급스럽고 이뻐 보인다랄까요) 밤이 되면 텐트 내부는 아무래도 어두워지기 마련이지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지윤 M20C 포켓 조명 하나만 있어도 든든합니다.

 

 

③ 집이나, 맛집 촬영이라면?
모든 사진은 지윤 지속광 조명을 사용하였습니다.

 

 

 

집에서 활용한다면 더욱 유연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매직암에 연결해서 활용하기도 좋고요. PD 충전기 케이블에 연결해서 장시간 촬영에도 끄떡없습니다.

 

 

더군다나 플리커 프리 적용으로 인해 플리커 발생이 없어 촬영 시 스트레스도 줄어듭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보통 형광등 밑에서 촬영할 경우 플리커가 발생되고 카메라에서도 어느 정도 보정 기능을 통해 제어해 주지만 지윤 지속광  조명은 그런 것을 신경 쓸 필요가 처음부터 없습니다.

 

 

특히 맛집 블로거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꼭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광량을 10% 이상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 만큼 20W 조명은 차고 넘치는 스펙이라고 보입니다. 특히 런타임은 최대 광량시 40분 정도라 이 정도 밝기라면 거의 실 체감 기준 6시간까지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부족함이 없습니다.

 

 

또 온도에 따라 팬이 유동적으로 회전하며 발열을 낮춰줍니다. 물론 100% 광량이라면 다소 발열감이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보통 매장 조명은 대부분 주황빛 혹은 형광빛이라 음식 색이 틀어지기 쉽습니다. 번쩍이는 순간광 보다 지속광 조명을 사용하면 주변 분들에게 위화감도 없을 뿐만 아니라, 색 재현력이 높은 광원으로 음식의 실제 색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서 빵은 더 고소하게, 고기는 더 촉촉하게 채소는 더 신선하게 보이게 만듭니다. 확실히 예쁜 윤광과 볼륨감을 넣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는 자동 보정이 강해서 매장 조명이 조금만 어두워도 색이 뭉개지거나 노이즈가 생기기 쉬운데, 이럴 때도 지속광을 더해주면 노이즈가 줄고 음식의 디테일이 또렷해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④ 마치며, 총평

 

이번에 사용한 MOLUS X100 RGB PRO, M20C Fill Light COMBO는 작고 가벼운 조명 두 개만으로도 충분히 스튜디오 급 제품 촬영 환경을 만들어주는 조합이었습니다. 

 

 

X100 PRO는 메인 라이트로 강력한 출력과 정확한 색 재현력을 보여주었고요.

 

 

 

M20C는 보조광으로 그림자를 정리하고 무드를 더하는 데 최적의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특히, 이 두 조명은 설치가 빠르고 휴대성이 뛰어나서 런앤건 촬영은 물론, 캠핑/여행 같은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결국 지윤 지속광 조명은 "프로만 쓰는 장비"라기보다는 누구나 자신의 촬영 스타일을 만들고,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사용하는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다룰 필요도 없습니다.

 

이 제품처럼 휴대성과 직관성이 좋은 장비부터 경험해 보면, 빛을 다루는 감각이 자연스럽게 늘면서 사진 전체의 퀄리티가 눈에 띄게 올라가지 않을까요? 앞으로도 MOLUS X100 RGB PRO, M20C 세팅 조합으로 더 다양한 촬영을 시도해 볼 예정이고, 개인 작업부터 맛집, 제품, 아웃도어 촬영까지 활용 폭이 넓어 충분히 만족스러운 촬영 환경을 만들어주는 장비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About REVIEWER

그루브

https://blog.naver.com/pic_groove/

태그 #지윤 #zhiyun #molusx100pro #몰루스x100프로 #fiveray #m20c #지속광조명 #지속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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