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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의 푸른 물결보다 더 깊고 진한 사랑이 내 곁에 있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그래서 가장 두려운 존재, 우리 할머니. 할머니와 함께하는 순간들이 너무 소중해서, 시간의 흐름이 아쉽고 또 아까웠다. 그 순간들을 놓치고 싶지 않아 카메라를 들었고,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을 조금 더 오래 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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