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연말의 설렘이 채 가시기도 전, 어지러운 도심과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둔 덕수궁의 정적은 우리들이 잊고 있던 고요의 품을 내어줍니다. 추위에 잎을 덜어내고 짙은 흑빛을 뿜어내는 겨울나무의 실루엣은 역설적으로 그 안의 평온을 더욱 눈부시게 하죠. '빛나는 아침'이자 '고요한 아침의 나라'라 불리던 조선의 이름처럼 흑백의 프레임 속에 담긴 이 풍경은 바쁜 일상 속에 잠겨 미처 보지 못했던 진정한 ‘고요한 아침’의 평온을 새롭게 발견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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