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가난으로, 그리고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학교라는 공간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우리네 어르신들 학업 보다는 삶의 무게가 더 먼저였던.. 자신보다 가족을 더 먼저 챙겨야 했던 지나온 세월들... 지나간 세월만큼이나 얼굴에는 주름은 늘어나고 나이는 들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과 도전으로...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4월의 월요일 어르신들은 오늘도 연필 한 자루에 마음을 담아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봄날을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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