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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 렌즈
소중한 장면 골라담기
ZEISS Batis 1.8/85 그리고 2.8/135
국립중앙박물관의 넓고 탁 트인 마당을 걷다가, 또 성북동의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오르내리다가 문득 깨달았다. 늘 들고 다니던 줌 렌즈였다면 그냥 스쳐 지나쳤을 장면들이, 단렌즈를 통해서는 전혀 다른 풍경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ZEISS Batis 1.8/85 (1/6000초, F2.5, ISO 250) 평소 렌즈에 대한 호기심은 있지만, 막상 촬영을 나가면 늘 줌렌즈를 먼저 꺼내 들곤 했다. 다양한 화각을 상황에 맞춰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편리함은 분명 큰 매력이었고 풍경을 찍을 때도 발걸음만 살짝 옮기면 원하는 구도가 나오니, 굳이 다른 선택을 고민하지 않아도 됐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익숙한 편리함이 조금은 단조롭게 느껴졌다. 어떤 장면을 촬영할지 고민하기보다는 습관처럼 줌 링을 돌려 '적당한 거리'를 맞추는 습관이 생겨버린 것이다. 그때 눈에 들어온 것이 단렌즈. 하나의 화각에 묶여 있다는 점은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고, 줌렌즈처럼 화각을 조절할 수 없으니 직접 움직이며
PRODUCT / 브랜드이야기
[자이스 프렌즈 3기]
기록 하나. 여름날의 자이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한풀 꺾인 더위를 체감하다가도 여전히 한낮의 열기는 맹렬히 타오르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증발시킬 것 같은 더위, 끈적하게 달라붙던 습기를 떠올리면 지금 날씨도 그저 고맙게 느껴지곤 하는데요. 이런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3기 자이스 프렌즈는 카메라와 렌즈를 들고 곳곳을 누볐습니다. 좋은 장소, 좋은 피사체, 좋은 분위기. ‘좋은’의 기준은 저마다 다르지만 프렌즈가 보여준 세상은 그 안으로 뛰어들고 싶게끔 만들었습니다. 여기, 3기 자이스 프렌즈가 차곡차곡 쌓은 여름날의 기록을 공개합니다. |전정규(@_foto_roro_) 노들섬 노들섬의 낭만은 연중무휴입니다. 오랜만에 언제나 낭만이 넘치는 노들섬을 다녀왔습니다. 좀처럼 가시지 않는 기록적인 더위에도 불구하고 이날 역시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산책 나온 가족들, 삼삼오오 둘러앉아 피크닉을 즐기는 친구들, 돗자리에 누워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친
| 품명 및 모델명 | Batis 2.8/135 | BATIS 2.8/135 E |
|---|---|
| 수상내역 | - |
| KC 인증 필 유무 | 해당없음 |
|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 - |
| 제조사/수입사 | ZEISS / 세기P&C |
| 제조국 | Japan |
| 크기, 무게 | 상세 설명 참조 |
| 주요 사양 | 상세 설명 참조 |
| 품질보증기준 | 1년 |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세기P&C 고객지원 02-3668-3114 |
| 주의사항 | 상세 설명 참조 |













| 택배업체 | CJ대한통운, 화물택배(건영택배, 천일택배, 경동택배, 대신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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