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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Friend, HARMAN
하만 앰버서더 이성하 작가 인터뷰
사진이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 한 장의 이미지에만 불과하진 않습니다. 이 한 장의 이미지가 누군가에겐 치유가 되고 미래가 되기도 합니다. 마음이 괴로울 때 봤던 그 사진이 자신의 미래가 되어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된 이성하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다른 작가의 전시회에서 힐링을 했다는 이성하 작가는 이를 계기로 사진이란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운이 좋게 작가에 데뷔했다고 했지만 자신이 느꼈던 위안을 다른 이들도 받길 바란다는 그의 마음에서 사진을 향한 진심이 엿보였는데요. 하만 앰버서더 이성하 작가의 인터뷰를 지금 만나보세요. 하만 앰버서더 이성하 작가 Q. 필름 사진 작가가 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작가가 된다는 건 작품을 통해서든 저라는 사람을 통해서든 공식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Q. 그렇다면 디지털이 아닌 필름으로 소통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필름은 저에게 굉장히 독특한 대상인데, 디지털처럼 사진을 찍고 결과
LIFE / Travel & Place
[酒사] 기다림의 미학
: 필름과 막걸리
펜탁스 17 / 코닥 컬러 플러스 200 주사(酒사), 즉 술과 사진. 전혀 다른 영역처럼 보이지만, 문득 이 둘 사이에 어떤 연결점이 있을까 하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아무래도 두 가지 모두 애정하는 분야였기에 좋아하는 것들을 함께 엮어보면 분명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었고, 그 작은 생각은 어느새 이렇게 콘텐츠가 되었다. 그 중 ‘필름 카메라’와 ‘막걸리 양조’는 유난히 닮아 있었다. 완성을 향한 기다림과 손끝으로 느껴지는 아날로그의 감각이라는 점에서 선명한 공통점이 느껴졌다. 필름 카메라는 촬영 후 현상과 인화 과정을 거쳐야만 결과물을 만날 수 있고, 막걸리 역시 발효와 숙성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제맛이 난다. 둘 다 '빨리'가 아닌 '천천히'를 견뎌야 비로소 완성되는 작업으로, 손으로 직접 셔터를 감고 누룩 향 가득한 숙성을 지켜보며 우리는 어느새 취향을 남기는 방법을 익혀가고 있다. 느리고 손이 많이 가지만, 그래서 더 애틋하고 오래 기억에 남는 것들. 날이 더 더워지
종류 | 필름 (PHOENIX 20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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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해당사항 없음 |
소재 | 상세 설명 참조 |
색상 | 상세 설명 참조 |
크기 | 상세 설명 참조 |
제조사/수입사 | HARMAN technology / 세기P&C(주) |
제조국 | 영국 |
취급시 주의사항 | 상세 설명 참조 |
품질보증기준 | 구입일 기준 1년 또는 출고일 기준 1년 (이벤트로 인한 별도 보증연장가능)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소비자분쟁해결기준)규정에 따릅니다.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세기P&C 대표번호 02-3668-3114 |
주의사항 | 상세페이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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