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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 / 카메라
하프 프레임, 두 개의 기억
PENTAX 17이 남기는 이야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풀꽃1」 짧은 이 시는 결국 '바라봄의 방식'을 말합니다. 오래 본다는 건 단순히 시선을 붙잡아두는 일이 아니라, 마음이 어디에 머무는지 고르는 일에 가깝죠. 요즘처럼 빠르게 지나치고 쉽게 잊히는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자세히 바라보고 있을까요. 사진도 비슷합니다. 한 번 셔터를 누르면 장면은 바로 화면 속 이미지로 굳어버리고, 감정은 금세 흐려지죠. 그런데 만약 한 장면을 두 번 바라보고, 그 두 번의 시선이 한 프레임 안에 나란히 남는다면 어떨까요? 아마 우리는 자연스럽게 더 오래 보고, 더 깊이 기억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요즘 '하프 프레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두 컷이 붙어 찍히는 단순한 구조 때문이 아니라, 그 두 컷이 '내가 어떻게 보고 있었는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기 때문이죠. 펜탁스 17은 바로 이 경험을 가장 편하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만들어주는 카메라입니다. 우리가 놓치고 지
PEOPLE / 인터뷰
Best Friend, HARMAN
하만 앰버서더 이성하 작가 인터뷰
사진이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 한 장의 이미지에만 불과하진 않습니다. 이 한 장의 이미지가 누군가에겐 치유가 되고 미래가 되기도 합니다. 마음이 괴로울 때 봤던 그 사진이 자신의 미래가 되어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된 이성하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다른 작가의 전시회에서 힐링을 했다는 이성하 작가는 이를 계기로 사진이란 세계에 뛰어들었습니다. 운이 좋게 작가에 데뷔했다고 했지만 자신이 느꼈던 위안을 다른 이들도 받길 바란다는 그의 마음에서 사진을 향한 진심이 엿보였는데요. 하만 앰버서더 이성하 작가의 인터뷰를 지금 만나보세요. 하만 앰버서더 이성하 작가 Q. 필름 사진 작가가 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작가가 된다는 건 작품을 통해서든 저라는 사람을 통해서든 공식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Q. 그렇다면 디지털이 아닌 필름으로 소통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필름은 저에게 굉장히 독특한 대상인데, 디지털처럼 사진을 찍고 결과
| 종류 | 필름 (PHOENIX 200/36) |
|---|---|
| 수상내역 | 해당사항 없음 |
| 소재 | 상세 설명 참조 |
| 색상 | 상세 설명 참조 |
| 크기 | 상세 설명 참조 |
| 제조사/수입사 | HARMAN technology / 세기P&C(주) |
| 제조국 | 영국 |
| 취급시 주의사항 | 상세 설명 참조 |
| 품질보증기준 | 구입일 기준 1년 또는 출고일 기준 1년 (이벤트로 인한 별도 보증연장가능)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소비자분쟁해결기준)규정에 따릅니다. |
|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 세기P&C 대표번호 02-3668-3114 |
| 주의사항 | 상세페이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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